칼국수 전문가 김준현이 알려주는
감칠맛 폭발,
장칼국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면,
집에서 간단하게 즐겨보세요!
1️⃣ 📌 준비 재료
- 칼국수 면 1인분
- 고추장 2큰술
- 된장 1큰술
- 소고기 다시다 1포(또는 육수팩 1~2개)
- 물 600ml
- 애호박 1/4개
- 양파 1/4개
- 대파 1/2대
- 김가루, 깨 (고명용)
- 참기름 약간
- 취향에 따라 감자, 청양고추 등 추가 가능
2️⃣ 🧩 만드는 방법
➊ 재료 손질하기
- 애호박, 양파, 대파는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.
- 칼국수 면은 겉에 묻은 밀가루와 전분을 찬물에 살살 헹궈둡니다.
➋ 육수 끓이기
- 냄비에 물 300ml와 7초 육수(소고기 다시다 300ml)를 1:1로 섞어 총 600ml를 넣고 끓입니다.
- 끓기 시작하면 된장 1큰술을 체에 걸러 풀고,
- 고추장 2큰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[1][3].
- 간을 보고 부족하면 7초 육수와 물 비율로 추가 조절합니다.
➌ 면과 채소 넣어 끓이기
- 국물이 끓으면 칼국수 면을 넣고 저어줍니다.
- 애호박, 양파, 대파 등 준비한 채소를 함께 넣어요.
- 면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잘 풀어주세요.
➍ 마무리와 고명 올리기
- 면과 채소가 적당히 익으면
- 김가루, 깨, 참기름을 입맛에 따라 올려줍니다[1].
- 청양고추, 고춧가루 등을 더하면 더욱 얼큰해집니다.
✅ 맛있게 즐기는 팁
- 고추장과 된장은 1:1 비율로 넣는 게 맛의 핵심이에요.
- 감자, 청양고추, 깻가루 등을 곁들이면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.
- 김가루와 깨를 넉넉하게 뿌리면 고소함이 배가돼요.
- 면을 국물에 오래 넣으면 퍼질 수 있으니 적당히 익히는 게 포인트!
3️⃣ 🍜 장칼국수가 맛있는 시간
- 비 오는 날, 얼큰하게 한 그릇 하고 싶을 때
- 집밥이 생각날 때
- 가족 모두 따뜻하게 둘러앉고 싶을 때
- 특별한 재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내고 싶을 때
김준현표 장칼국수로
집에서도 든든하고 얼큰한 한 끼,
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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