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에도 부담없이,
든든하게 한 냄비 뚝딱!
김준현 셰프가 알려주는 국물 듬뿍 물갈비 레시피로
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기는 한 끼 만들어보세요.
1️⃣ 📌 준비 재료
- 양념한 즉석 제육 350g
- 콩나물 300g
- 떡국떡 한 줌
- 대파 흰 부분 1/2대
- 청양고추 1개
- 새송이버섯 1개
- 다진 마늘 듬뿍 (3큰술)
- 고운 고춧가루 3큰술
- 참치액 1큰술
- 미원 3꼬집
- 식초, 소금 약간
- 밥, 칼국수사리(취향에 따라)
7초 육수
- 물 1.5리터
- 소고기 다시다 1포(8g)
- 순후추 1큰술
2️⃣ 🧩 만드는 방법
➊ 재료 손질하기
-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.
-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,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반 갈라 얇게 썹니다.
- 떡국떡은 흐르는 물에 잠깐 헹궈 준비합니다.
➋ 7초 육수 만들기
- 생수 1.5리터에 소고기 다시다 1포, 순후추 1큰술을 넣어요.
- 뚜껑을 닫고 힘차게 7초간 잘 흔들어줍니다.
- 간단하고 빠른 기본 육수로 감칠맛을 잡아줍니다.
➌ 재료 넣고 끓이기
- 냄비에 7초 육수를 붓고, 준비한 즉석 제육, 콩나물, 떡국떡, 버섯을 한 번에 넣습니다.
- 불을 켜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대파, 청양고추, 다진 마늘, 고운 고춧가루, 참치액, 미원, 기호에 따라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춥니다.
- 뚜껑을 열고 10~15분 끓여 모든 재료가 푹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.
➍ 마무리 및 즐기기
- 국물이 깊고 시원하게 우러나면 불을 끄고, 전골처럼 각자 앞접시에 덜어 밥과 함께 먹거나
- 칼국수사리를 추가해 국수처럼 끓여내도 좋습니다.
- 기호에 따라 김가루, 깨, 쑥갓, 들깨가루 등을 올려도 맛이 풍성해집니다.
✅ 맛있게 즐기는 팁
- 콩나물을 식초물에 담그면 잡내가 제거되고 더 아삭합니다.
- 떡국떡 대신 우동사리나 칼국수, 라면사리를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.
-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얼큰한 국밥이 됩니다.
- 참치액과 미원이 감칠맛의 비법이니 꼭 넣어보세요!
3️⃣ 🍲 물갈비가 좋은 시간
- 가족 모두 함께하는 저녁상
- 비오는 날,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
- 평범한 식탁에 특별한 메뉴가 필요할 때
- 밥과 국물, 칼국수가 모두 먹고 싶을 때
김준현표 물갈비,
오늘 한 번 꼭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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